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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마라톤
노션으로 신입 개발자 이력서를 작성해보았다. 본문
이번에 Notion을 통해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 이력서를 작성해보았다.
구글로 개발자 이력서 팁이나 다른 분들의 이력서를 찾아보니 개인 사이트로 작성하시는 멋있는 분들도 계셨는데,
많은 분들의 이력서를 확인하니, 폼이나 내용이 겹치는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프론트엔드, 백엔드 개발자의 경우 보편적으로 중요한 내용을
Notion으로 스타일리쉬하고 직관적이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이력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많은 듯 했다.
많은 이력서 팁과 다른 분들의 이력서를 참고하여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희망하는 나의 이력서를 작성해 보았다 .. !
https://candle-open-b21.notion.site/57f7175032124c4c80150145f54ecb0a?pvs=4
이주영 ― 빛을 찾는 개발자
Introduce
candle-open-b21.notion.site
개인적으로 가족분들이나 친구들을 통해 피드백을 받고 있는데,
아무래도 개발자 직종이 아니시다보니 특이해하면서도, 어색해하시는 분이 많았다.
그래서 내용에 대한 피드백은 받지 못했지만, 맞춤법 등의 피드백을 받고 교정하였다. ( 엄청 받았다 너무 고맙다 )
시간이나면 어떤 근거로 어떻게 정리했는지도 작성해보려고 한다.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도 혹여나 보시구 피드백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 봐주시기만 해주셔도 감사 또 감사 )
+ 수정
기존의 노션 이력서는 프로젝트에서 어떤 기능을 썼는지,
기술 스택에서 어느정도의 기능까지 활용해보았는지 적어놓았었다.
이는 더 많은 정보를 의미하는데, 이력서를 더 풍부하게 보일 순 있겠지만
너무 많은 정보가 들어와 한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라고 생각했다.
이력서에 대한 강의도 찾아보고 합격 이력서 등을 얻어가면서 본 결과
이력서는 정말 간단하게 내가 어떤 사람인가 정도의 내용만 보이면 되는 듯 했다.
그래서 과감히 많은 정보들을 지웠다.
대표적으로 기술 스택의 사용 정도, 프로젝트에서 어떤 기술을 써보았는지, 교육에서 어떤 것을 배웠는지 들을 싹 지웠다.
대신에 기술 스택은 몇 번 사용했는지, 프로젝트는 어떤 부분을 맡았고 전체적으로 어떤 것을 느꼈는지,
교육은 한 줄로 어떤 내용을 배웠는지 간단하게 정리했다.
대신에 적혀있던 자세한 내용은 포트폴리오로 옮겼다.
지금은 이력서, 포트폴리오, 면접이란 것이 어떤 것인지 나만의 이해가 성립된 것 같다.
이력서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간단하게 보여주고, 포트폴리오를 볼 수 있게 하는 페이지고,
포트폴리오는 정확히 내가 어떤 것을 했는지 보여주고, 호기심을 유발하여 면접을 볼 수 있게 하는 페이지이다.
면접은 최종적으로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면접관에게 최적의 답을 하는 자리 아닐까 싶다.